전북체육회, 전국체전 전북대표선수단 격려
전북체육회, 전국체전 전북대표선수단 격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09.2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체육회는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9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한다.

 지난해 금메달 57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82개로 종합 9위를 차지하며, 중위권에 안착했던 전북선수단은 한 단계라도 등위를 올리기 위해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는 최찬욱 도체육회 부회장과 김성희 이사, 사무처장 등이 근영여고 배구부, 비전대 농구부, 전주대 축구선수들과 지도자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다음달 10일까지 지역별, 종목별로 분산해 격려할 예정이다.

 최형원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성원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