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가야금 선율로 가을 밤을 수놓는다
이날 오후 7시에는 합굿마을문화생산자조합(대표 김여명)의 전주기접놀이 공연으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이어 월드타악과 창작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 거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품 안에’에서 주인공 차인표의 색소폰 연주를 대신했던 색소포니스트 김기철씨가 출연해 가을밤을 재즈 감성으로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또 가야금 병창과 산조로 국악의 멋을 전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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