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국악힐링 콘서트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 국악힐링 콘서트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9.2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즈와 가야금 선율로 가을 밤을 수놓는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악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합굿마을문화생산자조합(대표 김여명)의 전주기접놀이 공연으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이어 월드타악과 창작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 거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품 안에’에서 주인공 차인표의 색소폰 연주를 대신했던 색소포니스트 김기철씨가 출연해 가을밤을 재즈 감성으로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또 가야금 병창과 산조로 국악의 멋을 전한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