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후원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후원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9.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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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후원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이광한)는 남원 관내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1천만원 지원)를 후원하는 후원식을 26일 남원시청에서 가졌다.

이번 후원은 2017년회계년도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 관내 저소득층에게 1천만원 범위에서 2가구를 추천 받아 올 1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지난 1975년 단종건설업 면허제도가 도입되면서 현재까지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광한 전라복도 지회장은 “이번에 후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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