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2017년회계년도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 관내 저소득층에게 1천만원 범위에서 2가구를 추천 받아 올 1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지난 1975년 단종건설업 면허제도가 도입되면서 현재까지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광한 전라복도 지회장은 “이번에 후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