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축구부 ‘2017 U리그’ 왕중왕전 진출
호원대 축구부 ‘2017 U리그’ 왕중왕전 진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9.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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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축구부(감독 홍광철)가 대한축구협회 주관 대학축구대회 ‘2017 U리그’에서 3년 연속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호원대 축구부는 이번 U리그 7권역에서 승점 23점을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특히 윤시준(스포츠경호 3년) 선수가 11개 경기에서 7득점으로 개인득점 1위를 차지해 ‘2017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남부대표로 선발돼 오는 27일까지 태백에서 열리는 경기에 참여한다.

 한편 2004년 창단한 호원대 축구부는 2015년 제11회 KBSN 1·2학년 대학축구대회 3위, 2015 카페베네 대학 U리그(대학축구리그) 권역 준우승, 2016 U리그(대학축구리그) 권역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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