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새마을 부녀회 밑반찬 나눔 행사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 부녀회 밑반찬 나눔 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9.2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길영숙)가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26일 동상면은 새마을 부녀회원 17명은 지난 25일 배추김치, 송편, 떡 등 밑반찬을 만들어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4세대 및 13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와일드푸드축제 참여해 바쁜 시간을 보냈음에도 쉴 틈 없이 바로 이웃을 위해 나섰다.

 길영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어 흐뭇하다"며 "앞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