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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후변화 대응 위해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교육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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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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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아열대 과수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26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아열대 과수 희망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의 변화와 소비자의 소득증가, 세계화, 다문화 가정 등의 영향으로 아열대작물 소비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산 및 소비환경에 대응하는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물로 아열대 과수와 채소 재배면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열대 과수 소개 및 소득작목 전망, 유망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교육, 재배농가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다수의 농업인들은 냉동 저장되어 장거리 운반되는 수입산 아열대과수에 비해 국내산은 신선도, 맛, 품질이 우수하고, 농약과 같은 건강위해 요소에서 안전하여 소비자들이 국내산 선호도가 높아 미래 소득작물로 적합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유열 익산시 농촌활력과장은 “아열대작물은 신규 농업인 등에게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비닐하우스 설치, 난방기 등 초기시설비용 투자가 많아 접근이 쉽지 않다”며 “익산시에서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아열대작물 재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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