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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생당국 추석절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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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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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브리오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기후에 바다와 인접한 특성상 수산물 유통이 원활한 가운데 부안군 위생당국이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석절을 전.후해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은 수온이 높은 8월부터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간질환자,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명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어패류 등 수산물의 조리 및 섭취시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해야 하며 상처난 피부가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조리도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처리 등 2차 오염을 방지하해 한다.

 미래창조경제과 최미경 식품위생 담당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채취·운반·보관시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구입 후 바로 냉장보관해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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