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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7명 선정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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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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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5일 ‘제22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를 7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에는 경제대상에 ㈜해전산업 대표 김형식 씨를 비롯해 문화예술대상 김동식 씨, 체육대상 서정일 씨, 학술·언론대상 이재운 씨, 농림수산대상 정완철 씨, 나눔대상 강칼라 씨, 근로대상 최강성 씨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올해는 예비심사에서 효행 분야 후보자가 추천되지 않아 7개 분야 후보자만 심사했다.

경제대상을 받은 김 씨는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활동을 통한 사회환원 실천과거 4대강 사업 중 영주댐 및 여주 이포보 수문 제작, 설치공사를 하는 등 다수 국책사업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동식 씨는 국내외에 전통문화를 알리고 합죽선 제작을 5대째 가업으로 이어오며 합죽선 제작 분야에서 인정받았고 서정일 씨는 지역스포츠과학센터(9억원), 거점스포츠클럽(2,400만원) 등 국비확보를 통해 전북 체육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재운 씨는 전국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교육에 헌신하고 전북도·전주시·노동부 등의 기관에서 한스타일(한브랜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한 점, 정완철 씨는 농가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관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강칼라 씨는 선교사로서 한센인들을 위한 교육, 의료지원 앞장서고 맞벌이 부부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전파했고 최강성 씨는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노사분규 예방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10월 25일 열리는 제37회 도민의 날 행사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경제,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과를 내고, 가장 많은 땀을 흘린 단 한 분에게만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훌륭한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7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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