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25일 공식 환영식을 갖고 전북시대 이전 및 새로운 업무추진에 돌입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 기능성규명, 신소재·신공정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식품인증·분석 등을 수행하는 식품연구기관으로 6본부, 24단과 1개 부설기관이 있으며 신청사에는 총 4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전북도는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영양, 기능성분야에 세계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농식품산업 기술 혁신 파트너로서 든든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동안의 노하우와 미래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세계수준의 식품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더불어 전라북도 농식품산업도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자”고 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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