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명절대비 남원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남원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한 공동목표를 정하고 명절기간의 치안유지 방안 모색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치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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