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 독거노인·사회복지법인 생필품 전달
순창우체국 독거노인·사회복지법인 생필품 전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9.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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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우체국이 관내 독거노인과 사회복지법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순창우체국 제공

 순창우체국(국장 조장회) 행복나눔봉사단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5일 우체국 돌보미 서비스를 받는 독거노인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는 물론 순창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경보기도 설치해 호평을 받았다.

 또 사회복지법인 '주향의 집'에도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곳 장애우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우체국 돌보미 서비스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제도다. 또 건강상태 등을 이들 자녀 또는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나 서면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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