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추석연휴 악취·쓰레기 생활민원대책 수립
정헌율 익산시장, 추석연휴 악취·쓰레기 생활민원대책 수립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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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나기를 위해 특단의 대책마련에 나섰다.

 25일 오전 열린 시정현안 보고회에서 정 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에 도심 환경정비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행정 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특히 시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청소, 쓰레기, 악취 등 생활민원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교통, 환경, 의료, 생활민원 등 9개반 60명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추석 틀벽 악취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악취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해소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가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없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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