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현장의 반영 농생명 SW융합의 장 마련
농가 현장의 반영 농생명 SW융합의 장 마련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9.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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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22일 아른다운컨벤션에서 2017년 제3회 농생명 SW융합클러스터 산·학·연·관 교류회를 열었다. 농가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체계적인 농생명 SW융합의 장 마련에 나섰다.

이날 산·학·연·관 교류회에서는 ICT·SW 기업과 농업인 간의 벽을 허물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를 통해 기술정보를 공유했으며, 기업, 농업인, 대학, 연구소, 지자체 등에서 참석해 농가의 기술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지환(씽크포비엘) 대표가 '농생명 산업의 미래시장, SW 준비는 어디까지 되어 있나?'라는 부제로 농생명 SW산업의 국내외 시장전망과 기술에 대해서 발표했으며, 이어 이상찬(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교수가 '스마트팜 구현을 위한 공장자동화 기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ICT기술과 제조기술을 결합한 식물공장의 자동화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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