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지구대 추석 전후 취약지역 특별방범활동
서신지구대 추석 전후 취약지역 특별방범활동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7.09.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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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서신지구대(대장 이현성)는 22일부터 추석 전후 금은방 등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으로 1단계인 9. 20일부터 9. 26일까지 7일간 취약지역 특별점검과 홍보활동을 추진 중으로 오빌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63개소 대상으로 등급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가 업주 상대로 업소 내 방범CCTV 위치, 녹화상태 점검, 퇴근 후 상가 내 현금 보관 지양할 것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다른 해와 달리 긴 연휴 추석 전 후로 여행 등 빈집 상대로 침입절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대형마트, 아파트 상가 밀집지역에 진출하여 빈집털이 절도 예방 전단지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성 서신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범죄 취약 시간대, 장소별 112순찰활동을 배가하여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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