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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24일 성황리 피날레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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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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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벽골제를 비롯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글로벌 육성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이 돋보인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Beyond Korea, Global Gimje Horizon Festival~!’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간 펼쳐진 올해 축제는 5년 연속 대표축제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축제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시기로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폐막식에는 ‘농자(農者)아리랑’이라는 주제공연과 국악인 오정해의 국악공연으로 대동 한마당을 연출해 ‘국악’이라는 전통음악을 통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육성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어메이징 대형떡 세계 국기 만들기와 글로벌 캐릭터 퍼포먼스, 등은 흥미로움과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이슈가 됐으며, 지평선축제를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풍년 기원 입석줄다리기와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벽골제 쌍룡 횃불 퍼레이드는 알찬 구성으로 한껏 업그레이드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연출했다.

 또한, 향후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전환을 위해 농촌마을 체험과 숙박이 어우러진 농촌에서의 하루와 지평선팜스테이,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위주의 지평선 징게쟁이 빌리지와 생태놀이 체험장의 상시 운영과 야간 경관 조명이 확대 운영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예년과 달라진 편의시설 확충 등 축제 인프라 개선이 눈에 띄었으며, 대중교통 이용 유도를 통한 권역별 셔틀버스와 주차시설이 확대 운영되고, 외국인 전용 수도권 셔틀버스 운행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의 축제장 방문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휠체어와 유모차 전용부스, 이동식 화장실, 통역요원의 확대 운영과 벽골제 전 지역 무료 와이파이 설치 등 스마트한 관광 기반 구축, 그늘 가림막 및 쉼터 확대와 미아방지를 위한 명찰 등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써 대표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10만 김제시민과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 자리매김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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