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는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 폴앤마크 최재웅 대표를 초청, '세상을 비추는 무한 상상을 꿈꾸다'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대표는 "대학 입학 때부터 제3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을 돕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열심히 도전한 끝에 2012년 남미의 에콰도르에서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었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지금도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스타강의를 실시한 이후 학생들의 사고력이 넓어지고 도전정신이 강해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그동안 실시한 스타강사들의 강의 콘텐츠 71개를 만들어 학생들의 사고능력 함양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강의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시작됐으며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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