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추석 물품 전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추석 물품 전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9.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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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임직원들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소동하)과 삼성보육원을 찾아가 후원금 10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5년 동안 매년 임직원들과 아동 양육시설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수 원장은 “10일이나 되는 긴 명절에 만날 가족 없이 지낸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외로움이 찾아온다”며 “크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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