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북창작음악대전, 23일 전주 덕진예술회관
제4회 전북창작음악대전, 23일 전주 덕진예술회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9.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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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 역사, 문화, 지형, 자연 환경, 전래 이야기, 문학과 시, 민담 등을 소재로 스토리텔링화 한 음악대전이 마련된다.

 제4회 전라북도 창작음악대전이 23일 오후 3시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것.

 이번 창작음악대전은 (사) 한국음악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사)한국음악협회, (사)한국작곡가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가 후원해 이뤄진다.

 음악대전에 선보이게 될 부문별 장르로는 가곡 3곡, 합창 6곡, 실내악 4곡 등 총 13곡의 수상곡들과 가곡 1곡, 합창곡 1곡, 실내악곡 1곡 등 심사위원 및 교수진에 의뢰한 위촉곡이다.

 창작음악대전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을 공모하므로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북지역을 대표할만한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연주를 개최함으로써 수준 높은 창작곡 보급 및 지역 예술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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