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 이사장은 이날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신동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 주시는 (사)이웃사랑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 의사회 소속 사랑나눔회로 지난 2002년부터 16년째 장애인, 소외계층, 복지시설, 이주여성, 결식중고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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