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전 세계 140개 국가 1천200여 기업, 지자체, 여행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4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총 58개 기관·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전북은 광주·전남과 공동으로 호남권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북도는 박람회 기간 중 전북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미디어 미팅과 일본 여행사 B2B 상담회 및 여행사 대상 간담회·세일즈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준비중에 있으며, 전북인지도 제고를 위해 전북관광 퀴즈 등 이벤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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