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선정된 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 확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비R&D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업당 총 2가지 제품, 한 제품당 5개까지 프로그램을 기업이 직접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도록 변경되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전북지역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성장 기틀마련과 매출·수출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공고는 10월 31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설명회는 10월 18일 수요일 15:00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동시에 2층 교육장에서 사업애로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산업분야별 기업 사업화, 기술 분야를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전북지역 내에 소재한 주력산업에 해당하는 전·후방 연관 제품 제조기업(사업자등록, 연구소, 공장등록기준)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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