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지방의회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경신 부의장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열린 의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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