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은 앞으로 전주, 군산, 김제, 완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및 지도, 재직자교육훈련, 상품화와 사업화, 산학협력협의회 운영지원 등 정보를 상호 공유한다.
또 기업 지원 체제를 활성화하고, 쌍방향 산학협력강화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은 “지금까지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기업 지원을 해 오던 것을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지원하게 된다”며 “기업 발전에 훨씬 효율적인 지원시스템이 구축되고, 앞으로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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