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봉면은 19일 비봉면 이장단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가로수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비를 통해 도로 경관을 저해하는 칡덩굴, 곁순, 고사가지 등을 제거하고 가로수 270여주에 퇴비 2톤을 줬다.
곽규섭 비봉면 이장협의회장은 “가로수의 생육촉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해 주민들과 비봉면을 방문하는 분들에 편의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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