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추석 앞두고 시민경찰과 합동순찰
익산경찰서 추석 앞두고 시민경찰과 합동순찰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19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는 18일 저녁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추석절을 앞두고 협력방범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최영재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관내 4개 지구대 시민경찰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근무 경찰관들과 함께 여성안심 구역 및 하교길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순찰에 앞서 지난 1일 각 지구대에서는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와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시민경찰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동순찰을 펼친 한 시민경찰은 “익산경찰서가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제도를 통해 더욱 안전한 익산을 만들어 줄 것을 믿고, 지역의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