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해병전우회 이서 정화활동 나서
완주 해병전우회 이서 정화활동 나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9.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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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해병전우회(회장 진명수)가 이서 빙등제 정화활동에 나섰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병전우회 50여명은 지난 16일 빙등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빙등제 환경정화를 위해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명수 완주해병대 전우회장은 "우리 해병대는 국가가 어려울 때 목숨을 걸로 나라를 지켜왔다"며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일에도 적극 나서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23일 출범한 완주해병대전우회는 그간 수중정화활동을 통한 수질개선과 청소년 폭력예방과 선도활동, 와일드푸드축제 교통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완주=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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