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규정 및 전북학생인권조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각 학교별 학교생활구정의 내용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순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로서의 세대 간 이해와 학교운영위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와 학생의 입장을 학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위상을 정립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