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전북투어패스 홍보
전북농업기술원, 전북투어패스 홍보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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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19일 전라북도농촌관광연구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창, 부안 일원에서 전북투어패스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부안 마실영화관 이용과 부안영상테마파크, 고창 고인돌 박물관 및 농가맛집 등을 탐방하며 저렴하게 도내 관광지를 체험하고,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북투어패스의 편리성을 적극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전북투어패스' 란 카드 하나로 도내 14개 시군의 제휴 관광지를 이용하고 시내버스 자유이용, 공영주차장 무료주차 이용의 혜택과 맛집 또는 숙박시설, 공연(체험) 등이 특별 할인돼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 경제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제도다.

농업기술원 백윤금 자원경영과장은 "올해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관심을 갖고, 특별히 추석 황금연휴 및 가을 여행주간에 많은 도시소비자가 농촌을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다해 달라"고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농촌관광연구회(회장 손진동)는 전라북도 농정 핵심인 삼락농정 실천과 더불어 농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발전 기여에 이바지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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