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제시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여 명에게 햅쌀과 누룽지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온 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제우체국 곽근찬 국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우체국,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것”을 약속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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