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청년회의소 선관위(위원장 이영현)가 주관해 실시한 이번 임원연수는 2018년도 박내현 회장, 오성국 상임부회장, 이태우 내무부회장, 은동환 외무부회장, 김범석·김희재 감사 입후보자들에게 1박 2일동안 불우이웃 2가정에게 연탄 1천장을 손수 나르는 봉사를 시작으로 풋살, 체력단련과 권신원 65대 중앙회장의 'JC란'이란 주제의 강의로 조직력 강화, 단합 및 정읍제이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016년도 한국제이시 권신원 중앙회장은 "제이시란 청년정신과 회의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개발을 목표로 봉사하며, 자기역량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네트워크 단체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2018년도 정읍제이시의 나아갈 길과 계획을 잘 구상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시 활동의 가장 중요한것은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자기역량개발을 이루어 여러분들의 멋진 삶을 영위·성취해 나가는게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도 정읍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는 정읍청년회의소 선관위가 구성되어 지난 8일 입후자들이 등록하고, 회원들에게 캠페인을 돌며 17일부터 18일까지 연수를 거치고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