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적에 둔 불량식품 근절 합동 캠페인에는 임채한 부안경찰서 수사과장 등 수사경찰과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이 참여해 곰소 젓갈단지 곳곳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불량식품의 위험성을 알리고 식품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임채한 수사과장은 "청정지역 부안에서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감시단과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강력단속을 펼쳐 고질적, 상습적, 조직적 제조유통사범은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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