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교육은 ‘新 목민심서’ 교육자료를 통해 공인으로써 지켜야하는 마음가짐과 품격있고 지혜로운 공직자가 되는 법 등을 살펴보았으며 가족청소년과 직원들이 능동적인 자세와 친절한 태도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철저한 프로정신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시민 눈높이의 친절 행정을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3분기 생일인 직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직장 내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서원간의 협업을 통한 업무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덕진구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과의 소통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고 친절행정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켜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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