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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수단,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사흘째 선전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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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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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전북선수단이 대회 사흘째(17일)를 맞아 선전을 펼치면서 중간 종합 순위 9위에 올랐다.

특히 전북선수단은 육상 종목에서 한국신기록과 다수의 다관왕을 배출하면서 올해 종합 순위 12위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

17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사흘째 전북선수단은 금메달 22개와 은메달 23개, 동메달 21개 등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종합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전북선수단은 육상 트랙 임준범 선수가 남자 1,500m(T13)에서 금메달 획득, 대회 3관왕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전북선수단은 이날 육상필드 윤한진 선수가 남자 창던지기(F33)에서 금메달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육상필드 문지경 선수도 여자 창던지기(F33)에서 금메달 획득하면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육상트랙 전은배 선수와 전민재 선수는 각각 남녀 100m(T36)에서 금메달 획득해 나란히 대회 2관왕에 등극했고 댄스스포츠 신윤식, 박 강 선수가 라틴 파소도블레(Class1,2)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축구 남자 11인제 청각(DB)에서는 경남에 5대 0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볼링 혼성 4인조(TPB8~11)도 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값진 동메달 획득했다.

대회 나흘째인 18일 전북선수단은 육상트랙 여자(T36) 200m 전민재와 남자(T36) 200m 전은배 선수가 대회 3관왕에 도전하는 가운데 육상필드 남자(F33) 포환던지기 윤한진 선수를 비롯한 남자(F55) 원반던지기 이민재 선수,남자(F56) 원반던지기 박우철 선수, 남자(F36) 포환던지기 강영양 선수, 수영 여자(S5-6) 평영 100m 최은지 선수의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휠체어펜싱 남자 사브르(A) 개인전 진희효 선수도 금메달 획득이 예상되며 배드민턴 남자 복식(SU5)은 동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역도 남자(107kg) 장성흥 선수 등 다수 종목에서 선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총 24개 종목에 걸쳐 모두 416명(선수 277명, 임원 및 관계자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으며 금46, 은25, 동30개를 획득해 종합 12위를 목표로 세우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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