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교차로별로 익산사랑운동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익산사랑운동 어깨띠를 착용하고 기초질서, 친절실천, 나눔과 배려 등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발족 후 2018년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익산사랑 다짐 릴레이 거리 캠페인과 익산시 주요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9월중에는 명절을 맞아 퇴근길 홍보 캠페인과 재래시장 방문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으로 익산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캠페인에 참가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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