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관계자는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제11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출향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부를 보여주기 위해 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는 눌제 풍년제와 함께 오는 29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린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메밀꽃 속에서 민속놀이 경기와 체험장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될 예정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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