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편집 : 2017. 10. 17 10:25
사설
모악산
데스크칼럼
기자시각
정치칼럼
전북시론
경제칼럼
프리즘
시시각각
아침의 창
세상읽기
도민광장
특별기고
독자투고
독자기고
 
> 오피니언 > 독자투고
독자투고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도박, 게임이 아닌 범죄
안영애 진안경찰서 수사과 경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요즘 주변에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도박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 도박은 성인 인증절차가 필요가 없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그 중독성 또한 청소년이 자제하기에는 강한 유혹이라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한다. 사이버 도박은 그 위험성이 큰데,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사이버 도박을 단순한 게임으로 생각하여 도박에 중독되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2015년 조사를 보면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중 42.1%, 학교 밖 청소년 중 62.7%가 돈내기 게임을 해봤다고 답했다. 색깔이 다른 달팽이 중 경주에 이길 것 같은 것을 골라 돈을 거는 ‘달팽이’, 스포츠 토토와 유사한 불법 토토 사이트 등에 가입하여 도박을 하는 등 ‘돈을 버는 게임’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도박에 빠지게 되면 200만~300만원 씩 빚을 지고 뒤늦게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례들도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도박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언뜻 자녀들이 휴대폰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이 아닌 도박을 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수면패턴이 망가지거나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오고 갑자기 씀씀이가 커지면 자녀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이다. 도박은 게임이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스마트폰 도박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안영애 / 진안경찰서 수사과 경사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영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김제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2
전주비전대 윤진훈, 한국세무사회장 감사장 수여
3
진안경찰-시골경찰, 교통안전 홍보 효과 톡톡
4
전북 미래의 동력은 ‘금융타운 조성’
5
민주당-국민의당, 통합은 가능한가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