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주민자치교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부안읍 주민자치교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9.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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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센터장 김양곤)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부안군의 명예를 높히고 있다.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가요교실 외 17개 프로그램에 총 3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다양한 취미생활과 함께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서예반은 지난 4월에 제29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4명이 입선하고 제28회 전라북도 서예대전에서 특선 1명 입선 2명을 차지해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

 미술반은 지난 5월 제49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서 특선 2명 입선 5명과 6월 제9회 매창 휘호대전에서 문인화반의 김영자씨가 우수상, 안미정씨가 특선, 조순환씨가 입선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7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성인문해반의 임인순씨가 선물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이금만씨는 일기로 군수상을 수상해 배움에 대한 열정의 보답을 받았다.

  김양곤 주민자치센터장은 "강사와 수강생들이 일심동체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모습은 우리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으로 우리 모두의 자랑이며 감동으로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안읍 주민자치센터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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