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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벌초·성묘객 편의 임도 개방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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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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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추석을 맞이해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20㎞를 오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5㎞, 고창군 11㎞, 순창군 41㎞,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하지만, 추석을 맞이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달 동안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단, 성묘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하헌경 소장은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도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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