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익산시 추경 예산 15억 편성
익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익산시 추경 예산 15억 편성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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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는 지난달 익산시와 치안설명회에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조명등, 잔여기간 표시기, 노면표시, 안전표지판, 보행자 보호휀스, 간이 중앙분리대 등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익산시 예산 15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교통안전시설 추경 예산안은 2018년에 열리는 전국체전 개최 등 양 기관의 교통시설 예산 필요성과 예산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해 추경에 반영해 편성했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교통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익산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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