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주요 하천 수변로 환경정비
익산시 주요 하천 수변로 환경정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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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시의 주요 하천 수변로 등을 방문객들에게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 나선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만경강(춘포지구, 목천지구)과 용안생태습지공원 산책로, 익산천·목천포천·탑천 등 5개소, 총 31.9㎞의 수변산책로와 제방도로의 예초작업을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번 정비작업을 통해 시의 주요 하천변의 미관을 깔끔하게 정비함은 물론 가시거리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변 경관을 말끔하게 정비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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