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상전면민의장 수상자 3명 선정
진안 상전면민의장 수상자 3명 선정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9.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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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상전면민의 장 수상자로 애향장 김인권(71), 안계룡(53)씨와 효열장 안세용(66)씨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애향장 김인권, 안계룡씨는 남다른 애향정신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평소 헌신 봉사로 고향 행사와 향우회 행사 등 성심 성의껏 추진함으로써 상전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애향정신을 몸소 실천한 공이 인정됐다.

  효열장 안세용씨는 10여년 전 홀로되신 노모(97세)를 건강에 큰 문제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노모의 봉양으로 힘든 일과 중에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상전면민의장 수상자는 오는 23일 상전면 체련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상전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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