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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권리당원 표심이 승부 가른다
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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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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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리당원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단체장의 3선 연임 제한과 무소속, 국민의당 소속이 단체장을 맡고 있는 이른바 ‘무주공산’지역의 경우 사실상 권리당원이 지선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민주당 공천 경쟁력이 후보의 능력이나 자질, 여론 지지율이 아닌 ‘권리당원 확보’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다.

 익산시장, 장수군수를 비롯 무주공산 선거지역의 판도가 점차 각 후보진영의 권리당원 확보에 따라 그려지고 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현 단체장이 3선 연임에 제한에 묶여 출마하지 않는 지역은 군산, 익산, 김제 3곳이며 최용득 장수군수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가 예상된다.

 현직 단체장이 국민의당 소속인 익산시장과 무소속인 부안군수, 임실군수 선거는 민주당 입장에서 무주공산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이 70% 안팎인 상황에서 민주당 공천 프리미엄이 현직 단체장의 기득권을 위협하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전북지역 14개 시·군중 현역 도의원들의 맞대결로 연일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민주당 익산시장 공천은 권리당원이 사실상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장을 겨냥해 황현 도의회 의장과 김영배,김대중 도의원이 일찌감치 권리당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도 경선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군수 선거는 시간이 흐를수록 권리당원 표심이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

전북 정치권 모 인사는 민주당 공천 방식을 언급하며 “권리당원과 일반유권자 5대5 비율의 상향식 공천의 경우 권리당원 확보규모에 따라 공천이 결정되는 지극히 단순한 방식”이라며 “어느 후보가 권리당원을 많이 확보했느냐가 공천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수 전 도의원과 양성빈 도의원이 민주당 공천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용득 군수의 부인인 이영숙씨가 민주당 공천 전쟁에 뛰어든 것도 권리당원을 통한 경선방식과 무관하지 않다.

군산시장은 강성옥 현 시의원에 이어 최근 강임준 전 도의원, 최정태 전 도의원, 이재호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이 출마를 선언하고 권리당원 확보를 통해 민주당 공천을 받겠다는 생각이다.

김제시장의 경우 현 이건식 시장이 3선으로 무주공산인 만큼 저마다 자신이 다음 시장으로 적격이다며 관내 곳곳을 누비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박준배 전 전북도청 국장, 이홍규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고문,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3명이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해 표밭을 누비고 있고,

 부안군수 선거도 민주당 후보의 권리당원 확보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태다.

5·9 대선때 민주당 농어촌소득향상특별위원장을 지낸 권익현 전 도의원과 김성수(57) 전 부안군의회 의장이 권리당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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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민
단체장선거(시장,군수)는 소속정당과는 무관하다고 본다. 철저한 인물검증이 있어야만 부패권력이 되지 않는다. 민주당 인물이 경쟁력이 없으면 당연히 무소속이나 다른 정당인물이 될수 있는 것이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헛물을 켜고 있다고 본다. 권리당원모집에 시민들은 뿔나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그리고 불법모집에 왜 경찰은 손을 놓고 있는가. 특히, 도의원 출신들 ......
(2017-09-13 2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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