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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 영향, 피해예방 철저와 보험으로 대비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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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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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는 주말께 제18호 태풍인 ‘탈림’의 영향이 우려된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집중호우와 가뭄 등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13일 전북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탈림’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북도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태풍 진행 상황에 따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 비상체제를 운영하고 관련부서를 비롯한 시군, 유관기관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근무 유지와 피해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또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시 낙과 및 벼 도복·침수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 등 과일의 조기 수확과 함께 강풍으로 낙과 및 가지가 찢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사전에 지주시설 등에 가지를 고정시켜 피해를 예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시설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한 후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으로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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