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싱황보고회 개최
남원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싱황보고회 개최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9.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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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18년(2017년 실적)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보고회를 강복대 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13일 이날 보고회는 자자체 합동평가 관련 23실·과·소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합동평가에 대비해 평가 세부지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 실적향상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번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자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해 국정의 통합,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는 평가로 올해 합동평가 평가시책은 새 정부 핵심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과 규제개혁 지표가 포함돼 지난해보다 2개 분야가 추가된 11개 분야에 총 207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강복대 부시장은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표담당자들이 매뉴얼을 정확히 숙지하고 평가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전 부서간 협업을 통해 남은 기간동안 지표별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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