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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 나선다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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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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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이 자체 재원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_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와 농가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GAP 인증 심사 시 지불하는 수수료(건당 5만 원)를 비롯해 현장심사 및 생산과정 조사에 한해 출장비(1인당 10만원)를 지원하며 신규 인증 농가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무주군의 GAP 인증 현황은 사과 등 9개 품목, 440농가, 342ha로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과 GAP 기본교육을 실시하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과와 복숭아 2개 품목을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 대상으로 선정해서 토양과 용수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개별 농가·단체에게는 GAP 안전성 검사비와 GAP 인증수수료를 지원한다.

 군 농업소득과 윤수진 친환경농업 담당은 “살충제 달걀 등 먹거리 공포가 확산되면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가 절실해진 만큼 더 많은 농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는 생산단계에서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생산 후 수확과 선별, 포장, 유통 등 농·식품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위해 요소(화학농약과 비료, 중금속, 유해미생물, 오염물질 등)를 관리하는 것으로, 농·식품의 안전성을 극대화시키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역추적이 가능해 농·식품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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