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8년째인 철도의 날을 기념해 정읍역은 국가 기간교통망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는 날로서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18일 정읍역 고객 대기실에서 16시부터 약 3시간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행사와 풍선아트 행사가 준비 되어 있으며 이와 동시에 수준 높고 신명나는 벨리댄스 공연과 난타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주 정읍역장은 “철도의 날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날이 되길 희망한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시어 뜻 깊은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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