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쾌적환 가로환경조성 구슬땀
임실군 쾌적환 가로환경조성 구슬땀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9.13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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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3주 앞으로 다가온 '2017 임실N치즈축제'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수면은 13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코자 꽃길 조성에 위해 노인일자리 및 지역일자리사업 근로자를 동원, 주요 시가지 일대 1.3Km 구간 약 2천㎡에 코스모스와 국화 2만1천여 주를 심어 가을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운을 선사했다.

또한 신평면은 면 직원과 지역민 등 10여 명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가로화단 12곳 총 1만5천100㎡의 면적 정리를 통해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의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수면 관계자는 "시가지 가로 화단과 꽃박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신규 화단을 조성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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