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백혈병과 사투를 벌이는 동료 직원 채모(56)씨에게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완치를 염원했다.
이지태 대표는 “직원 채 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근무해온 모범사원”이라며, “어려운 일을 당해 실의에 빠진 직원을 위해 작은 적성을 모아 전달한 만큼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들은 백혈병과 사투를 벌이는 동료 직원 채모(56)씨에게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완치를 염원했다.
이지태 대표는 “직원 채 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근무해온 모범사원”이라며, “어려운 일을 당해 실의에 빠진 직원을 위해 작은 적성을 모아 전달한 만큼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