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IN 행안랩'은 공터, 주택담장, 개인주택 등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공간에 꽃 등을 식재하거나 벽화를 그려 행안면에 다양한 색깔을 입힌다는 의미로 토론회에서는 면내 조경업체 대표 등 경관분야 전문가들과 주민이 참석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서부잔디 김상신 대표는 "평소 행안면의 경관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된 주민과의 토론회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완벽한 경관조성을 통해 클린행안 조성에 통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