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2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23회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했다.
5개 부문 중 문화체육장 장종욱씨, 산업근로장 신동열씨, 애향장 서인교씨, 효열장 임명희씨 등 4개 부문 4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남원시는 오는 10월27일 제25회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남원시민의장을 수여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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